여수 향일암일출제가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열립니다. 일출, 타종, 불꽃쇼, 소원지달기 등 새해를 맞이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빠르게 일정과 체험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매년 12월 31일, 여수에 가야 하는 이유
한 해의 끝자락, 그리고 새해의 첫 빛을 어디에서 맞이하시겠어요?
바로 이곳, 여수 향일암입니다.
전국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로 손꼽히는 향일암(向日庵)은, 해를 향해 지어진 암자라는 이름 그대로, 매년 수많은 이들이 소망과 희망을 품고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찾는 성지입니다.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여수향일암일출제가 성대하게 열립니다.



일암일출제 2026 개요
- 📅 행사기간: 2025년 12월 31일(화) ~ 2026년 1월 1일(수)
- 📍 장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향일암 일출공원 및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 일원) - 💰 참가비: 무료
- ☎️ 문의: 061-659-4743 (여수향일암일출제추진위원회)
- 🔗 공식 안내: 여수시 문화관광


메인 프로그램 안내
여수 향일암일출제는 단순한 해맞이 행사가 아닙니다.
하루 전날의 일몰부터 시작해, 타종식과 불꽃놀이, 새해 일출까지 이어지는 신비로운 시간여행이 펼쳐집니다.
🎆 메인 프로그램
- 일몰 감상 – 돌산 바다 위로 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한 해를 마무리합니다.
- 개막식 – 지역 인사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희망찬 개막 선언!
- 제야의 종 타종 – 12월 31일 밤 12시, 새해를 여는 종소리와 함께 새출발을 기원합니다.
- 신년 불꽃쇼 – 타종식 직후, 여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 퍼레이드!
- 해돋이 감상 – 2026년 1월 1일 아침, 남해 바다 위로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과 함께 소망을 담습니다.



부대 프로그램 – 온 가족 체험존 운영
체험형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로도 딱 좋은 행사입니다.
🎪 부대 프로그램 구성
| 프로그램명 | 내용 |
|---|---|
| 🎤 식전공연 | 초청 가수의 축하 무대 |
| 🥁 대북 퍼포먼스 | 힘찬 북소리로 새해 기운 불어넣기 |
| 🧧 소원지 달기 | 나무에 새해 소원을 적어 걸기 |
| 🔤 이니셜 소원팔찌 만들기 | 내가 원하는 문구로 직접 만드는 소망팔찌 |
| 🐎 병오년 붉은말 키링 만들기 | 2026년 붉은말의 해 맞이 기념품 제작 |
| 🎇 해오름 소원등 만들기 | 한지등에 희망을 담아 장식 |
| 📝 새해 덕담 엽서쓰기 | 마음을 전하는 진심 한 줄 |
| 📸 새빛희망 사진관 | 가족·연인과 새해 인증샷 남기기 |
※ 대부분 무료 운영, 일부 체험은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향일암에 대하여
향일암은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이래, 수많은 불자들이 찾는 관음기도도량이자, 자연과 하나 된 절경을 자랑하는 명소입니다.
- 📍 해를 가장 먼저 보는 위치 중 하나
- 🧘 전국 4대 관음기도처
- 🌄 암벽에 세워진 절, 남해 절벽 전망
- 🧭 바다·하늘·숲·암자가 조화로운 힐링 명소



가는 방법 (교통 안내)
🚗 자가용 이용 시
- 내비게이션에 향일암일출공원 입력
- 여수IC → 돌산대교 → 향일암 방향
- 행사 당일은 교통 통제 및 임시주차장 운영
🚍 대중교통
- 여수종합버스터미널 → 113번, 116번 시내버스 → 향일암 하차
- 택시 이용 시 약 25~30분 소요
⚠ 행사 당일은 차량 혼잡 예상! 여유 있게 출발하세요.
방문 전 유의사항
- ⏰ 해돋이 예상 시간: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40분경
- 🧤 방한 필수: 바닷바람 매우 강함! (패딩+핫팩 추천)
- ⛩ 향일암은 계단이 많아 편한 운동화 착용 필수
- 🧻 화장실은 행사장 부근에 임시 설치
- 🎁 행사 종료 후 선착순 기념품 제공 가능성 있음



마무리
“새 빛! 새 출발!” 제목 그대로, 여수 향일암일출제는 단순한 관광이 아닌,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출발을 온전히 담는 감동의 공간입니다.
타종식의 울림, 불꽃의 환희, 일출의 경건함을 느끼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2026년을 맞이해보세요.
무료 체험 행사도 풍성하니, 절대 후회 없는 새해 첫 여행이 될 거예요!

